제목 | 얀네와 얌브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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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종환 | 작성일2006-12-18 | 조회수98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얀네와 얌브레 성서를 보아 가던 중 디모테오후서 3장 1-9절 ‘마지막 날’ 편에서 <<<<<<<<<<1절 ‘마지막 때에 어려운 시기가 닥쳐 오리라는 것을 알아 두시오. 2절 그 때에 사람들은 이기주의에 흐르고 돈을 사랑하고 뽐내고 교만해지고 악담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고 감사할 줄 모르고 경건하지 않고 3절 무정하고 무자비하고 남을 비방하고 무절제하고 난폭하고 선을 좋아하지 않고 4절 배신하고 앞 뒤를 가리지 않고 자만으로 부풀어 있고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할 것이며 5절 겉으로는 종교생활을 하는 듯이 보이겠지만 종교의 힘을 부인할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멀리하시오. 6절 그들 가운데는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 죄에 빠져있는 아낙네들을 유인하러 남의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7절 그 여자들은 언제나 배우기는 하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르지는 못합니다. 8절 이런 자들은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배반한 것처럼 진리를 배반할 것이며 정신이 부패해서 믿음의 낙오자가 될 것입니다. 9절 저 얀네와 얌브레가 그랬듯이 이런 자들의 어리석음도 온 천하에 드러나서 결국 성공을 거두지는 못할 것입니다.’>>>>>>>>>>> 특히 디모테오후서 3장 6절 ‘그들 가운데는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 죄에 빠져 있는 아낙네들을 유인하러 남의 집에 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에서 ‘그들 가운데’란 (‘이기주의에 흐르고 돈을 사랑하고 뽐내고 교만해지고 악담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고 감사할 줄 모르고 경건하지 않고 무정하고 무자비하고 남을 비방하고 무절제하고 난폭하고 선을 좋아하지 않고 배신하고 앞, 뒤를 가리지 않고 자만으로 부풀어 있고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할 것이며 겉으로는 종교생활을 하는듯이 보이겠지만 종교의 힘을 부인’)하는 자들이라는 말인데 겉으로는 종교생활을 하는 듯이 보이겠지만 종교의 힘을 부인하는 신앙인 모두를 말하고 있기도 하겠지만 특히 8절 ‘이런 자들은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배반한 것처럼 진리를 배반할 것이며 정신이 부패해서 믿음의 낙오자가 될 것입니다.’에서 ‘모세를 배반한 것처럼’이라면 지도층인 사제들을 귀감으로 하고 말하려는 뜻이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그들 가운데’란 ‘아낙네들을 유인하러 남의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라고 하였으니 남성을 또한 말하고 있으며 '그들 가운데는 여러가지 정욕에 이끌려 죄에 빠져 있는 아낙네들을 유인하러 남의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여자들은 언제나 배우기는 하겠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르지는 못합니다' 하였듯이 즉 ‘정신이 부패해서’ 남의 집에 유인하러 들어가거나 유인을 받고 들어가거나 목적이 바람직하지 못한 해이한 정신으로 그런 아낙네들의 집으로 들어간다면 그들은 얀네와 얌부레가 모세에게 마술로 맞서듯 진리를 배반하는 현대판 마술로 맞서는 부패한 정신일 것이며 그 여자들은 언제나 교회에 나오고 배우기는 하겠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르지는 못할 것은 뻔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디모테오 3장 10절 '그러나 그대는' 했는데 그대는 디모테오를 말하며 '그러나 그대는 나의 가르침과 생활, 나의 생할 목표와 믿음, 나의 참을성과 사랑, 나의 인내를 본받아 살아 왔으며' 에서 인상 깊이 와닿는 점은 바오로 사도가 (‘나의 가르침과 생활, 나의 생활목표와 믿음, 나의 참을성과 사랑, 나의 인내를 본받아 살아왔으며’) 하고 ‘나의’ 란 말을 계속 썼듯이 바오로 사도의 생활목표처럼 본받아야 한다는 뜻이며 디모테오에게 하신 교훈처럼 지도층인 사제들도 잘 받아들여야 한다는 교훈임을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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