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주로

심성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신부님께서 집전하시는 음악 미사와

마지막 날의 인내의 마당은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는 신앙 체험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깊이 느낄수 있었고

음악 미사를 통하여 예수님을 찬미하는

좋은 시간에는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마지막 인내의 마당에서는

케이블카를 타면서

이 날을 마련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이제 가톨릭 신자가 되면서

성서를 열심히 읽겠고

기도 생활에 충실하며

하느님을 찬미하는 참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심성 수련회를

이끌어 주신 신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