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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의 사도직 - 선교 지향기도 체험
작성자송규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09 조회수1,079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찬미 예수님
 
교황님과 함께 드리는 3월의 기도지향 :
 
 저는 복되신 동정마리아와 세상의 모든 교회와 함께 이 달의 교황님 기도지향을 위해 이기도를 바치나이다.
 
일반지향기도 :
우리가 모두가 하느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하느님 말씀을 묵상하고 사랑하며, 그 말씀을 살아가게 하소서.
 
선교지향기도 :
모든 조직의 책임자 그리고 평신도들이 교육을 통해 젊은 교회를 위한 그들의 책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하소서.
 
 
가톨릭 교우회 소명결과 보고 
 
본교 대학생 가톨릭 연합회가
서울 가톨릭 대학생 280여명을 주관하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교우님께서 미사장소를
구하여 주시니
참으로 큰 은총이었습니다.
 
젊은이들이 280여명이 모여
찬미와 기쁨의 기도를 드리는 일은
신앙안에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개최지가 변경되어
확정하지 못하여
본교 가톨릭대학생 연합회가
걱정하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수녀님과 저는 주님께
공간마련을 위하여
기도로 간구하였습니다.
 
병원 원목실  수녀님께서는
 본원에 대강당을
비상수단으로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수도원 총원장 수녀님께서
이렇게 복된 일이 있다니
행여 장소를 못구하면
수도원을 개방하시겠다고 까지 하였답니다.
 
학생회장이
전화를 하였는데
최근에 참여하신 교우님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교우회가 결성되고
 겨자씨와 같이 작은 공동체가
 서서히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장소를 주관(대관)하는 분이
바로 그 교우님이시여
미사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부드로운 손길로 인도하심이시며, 예비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은
 늘 저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이십니다. 임마누엘)
 
 
 
학생들이 모이기 좋도록
젊은이들이 많이 오고가는
대학교이면서 교통 좋은
본교에서 행사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참으로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당이 꽉찼습니다.)
 
병원 성심회에서도
미래의 가톨릭 교회 일꾼들을
위하여 지원하였습니다.
 
회장,총무단은
서울 가톨릭대학생연합회 부활대축일 미사에 참례하였고
지도 신부님과 수녀님(작은 마리아회 소속)을 뵙고 인사를 드리고
가톨릭 교우회 회원님들을 대신하여
본교 가톨릭대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교우회원님들이
모아주신  정성이
이렇게 복된 일을 위하여
밀알로 쓰여지게 되니
얼마나 놀라우신  섭리이시며
예비하심인지요?
 
교우님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젊고 밝은 미래의 사목을 위하여
참여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니
도리어 
저희 가톨릭 교우회 회원님들에게
함께 봉사하는 기쁨으로, 은총으로
돌아 옴을 느꼈습니다.
 
 생각해 보니 나눔,봉사하는 것이 교우회에게 유익이 되었습니다.
 
교황님과 함께 드리는
가톨릭 기도의  사도직 4000만 회원이 들어 올리는
선교지향 기도의 힘을
신앙안에서 목격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요한복음 20,18)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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