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주님을 기억하는 밤으로 깨어 있다가 주님과 함께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데..'

주님! 죄송합니다..신앙이 부족한 제가 졸리고 피곤하여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꿈나라로 향하였음다..

새벽이 되니 부족한 저를 깨우시는 분이 계시더이다..

바로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 저를 깨우시며 기도하라고 하시더군요..깨워보니 꿈이였음다..

꿈속에 신부님,수녀님 나타나시는것이 은총인가여?

암튼 윤일선 신부님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깨우심으로 기도하였음다..

이 사진은 부활 전야 미사때 임다..

모든 이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