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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무도 닫을 수 없는 문을 네 앞에 열어 두었다.
작성자최혁주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08 조회수1,789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무도 닫을 수 없는 문을 네 앞에 열어 두었다.

 

 

필라델피아 신자들에게 보내는 말씀

7

“필라델피아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 ‘거룩한 이, 진실한 이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 자 없는 이가 이렇게 말한다.

8 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보라, 나는 아무도 닫을 수 없는 문을 네 앞에 열어 두었다. 너는 힘이 약한데도, 내 말을 굳게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라, 나는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이렇게 하겠다. 그들은 유다인이라고 자처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을 뿐이다. 보라, 나는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엎드리게 하겠다. 그리하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10 네가 인내하라는 나의 말을 지켰으니, 땅의 주민들을 시험하려고 온 세계에 시련이 닥쳐올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11 내가 곧 간다.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지켜, 아무도 네 화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승리하는 사람은 내 하느님 성전의 기둥으로 삼아 다시는 밖으로 나가는 일이 없게 하겠다. 그리고 내 하느님의 이름과 내 하느님의 도성, 곧 하늘에서 내 하느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에게 새겨 주겠다.
13 귀 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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