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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앙체험 no.856 하늘나라로...(예물기도)이후 있었던 일
작성자송규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7-10-02 조회수2,158 추천수2 반대(0) 신고
☆-【goodnews 신앙체험 no.856】하늘나라로...(예물기도)이후 있었던 일
856 하늘나라로...(예물기도) (4)   2006/12/10 580






2007년 4월 3일 故처형(안젤라:no.856 하늘나라로 ... )는 특별회원으로 ...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기도안에 하나되어 천상 가족이 되었습니다. 2007년 8월 15일 故 안젤라의 부군(형님)은 세례명(요아킴)으로, 군에서 제대한 조카(故안젤라의 외아들)는 세례명(레오)로 영세를 받았답니다.[다음 계속} (07/04/04 22:31)

교리공부중에도 레오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마련한 돈으로 하늘나라에 간 엄마(故안젤라:처형)를 위해 예비교리중에도 매일 미사예물를 올리며 성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혹 빠지는 날은 처형님(요아킴)이 와 매일 미사예물를 올리며 깊은 기도을 올리고, 예비자가 교리에도 열심하여 오히려 구역에서 신앙생활을 먼저한 분들이 새예비신자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고, 새신자들을 통하여 신앙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되고, 또한 배웠다고 세례식에서 구역장,반장님을 통하여 전해 들었답니다. 놀라우신 하느님의 인도하심에 모두들 .... 07.09.13 22:03

막네 처남 빈첸시오, 막내 처남댁 모니카 아이들 조카 미카엘, 조카녀 로사가 아프고 막내 처남은 직장을 잃는 어려움이 계속 봉착하여 저 스스로 생각이 떠오르기를 마더데레사 수녀님 영화에서 수녀님이 모함을 받으시고 고발당하시자 영적자녀에게 하늘을 감동시키는 기도협력을 청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계속)

심화반 면형강학회 6월23일(토요일)에 수도회 본원 한국성인유해경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특별회원으로 막네 처남과 처남댁을 올리고 수녀님께 급박한 사정을 말씀드리고 특별기도지향를 청원드렸답니다. 8월2일(금요일)에는 두조카가 각기 학교검진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어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게되고,처남은 성당 사무장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설명: 한국순교복자수녀회 內  : 한국성인유해(25위)경당-면형강학회 회원(매월기도)

(우연인지 처남이 성품이 너무 곧아  일반직장에서 자주 해직되는등 적응이 안되는 걸로 보아  저희 부부가 성당 사무장이 성품에 제일 잘 맞겠다 하고 몇해전에 이야기 한적이 있었답니다.)


IMF이후 계속되는 취업과 실직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근래 한아이는 소변에 피가 나오고, 한아이는 열이 멈추지 않아 모세혈관에 염증이 있어 학교를 쉬는 것이 좋다고 동네병원에서 진찰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건강검진에서도 이상이 있으니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조카들이 아플 때에는 더군다나 어렵게 취업한 곳에서 해직을 통보 받아 고통이 더 크게 내려졌습니다.

모든 것이 막히고 한치 앞을 볼수 없는 막다른 때에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면형강학회

심화반 지도 수녀님께서
저희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을 믿습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느님을 믿는 것입니까? 성당에 열심히 나가고, 봉사하고 등등..., 하느님을 체험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데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고 기도 드리는 것. 그리하여 캄캄한 절벽앞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것. 이런 신앙체험들이 하나씩 체험되어 가는 것. 이것이 하느님을 믿는 것이라 ..."

참으로 그러하였습니다. 도저히 앞이 안보이고 절망적 순간 앞에서 ...

조카들은 기적처럼 치유되어 있었고, 처남은 성당에 사무장으로 취업이 되는 기적 같은 일이 같은날< 2007년 8월 2일 금요일> 이루어졌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특별회원으로 입은 은총을 영적체험으로 남겨 봅니다.

참으로 가까이 계시는 아빠, 하느님 아버지. 며칠전('07,9,20 목요일)에는 한국순교복자수녀님과 병원 원목실 경당에서 성경나눔에 성경 1독하다가 아버지 하느님 사랑이 갑자기 내려져 대낮12시경에 목이메고 눈물이...

1독하던 성경구절에서
[하느님 우리 아버지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감사 기도
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면 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콜로 2,2-3)]



2007년 9월 23일 새벽미사에 영성체를 하고 마음으로 '아빠, 아버지...를 부르오니 온몸이
전율처럼 오시고 눈물이 나고 성자,성부께서 성령과 하나이심이 .... 그때 성가단에서 특송으로

 '그길'을 합창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 말없는 어린 양처럼 걸어가신 길,
외로이 걸으신 그 고통의 길,이젠 그 길을 내가 걸어가리라
내가 가는 길 십자가의 길,그러나 그 길은 사랑의 길
부르심의 길 그 영광의 길 ,당신을 따르는 길 ,생명으로 가는 길...♬

오 은혜로운 성체성사여!

생활성가 ♬그길/임석수

음악들으시려면 재생버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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