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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께서 임하시어 은총 가득 주셨네.]
작성자김문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22 조회수978 추천수5 반대(0) 신고
[주님께서 임하시어 은총 가득 주셨네]
 
+찬미예수님!
 
저는 오늘, 
영세한지 23년을 기념하는 날, 이면서 
사랑이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한,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신앙체험을 한 내용들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저는, 
1984년 12월 23일 처음 경기도 오산성당에서 영세를 하고
지금까지 수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격어오면서
제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아내까지도  
2002년 6월 26일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잃어가면서
한 때는 좌절과 원망속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의 사랑도 은총도 
성모님의 사랑도 은총도 
성령님의 사랑도 은총도 충만히 받아오면서 
그 어려웠던 날들을 이겨낼 수 있었고
신앙생활을 잘해 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들은 이러합니다"
 
저는, 
1984년 12월 23일 첫 영세를 받았고,
1985년 4월 10일에는 성모님을 꿈에서 만나뵙고
결혼 7년만에 없던 아이(아들)를 낳았고,
1988년 부터 개인적인 사유로 17년동안 냉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2년 6월 26일에는 사랑하는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었고, 
사랑하는 아내를 잊지 못하여 1년 6개월 동안 화장을 한 아내의 유골을
나의 방에 꽃 가마를 아름답게 만들어 놓고 
함께 살며, 함께 이야기 하며, 함께 밥을 먹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2004년 초에 사랑하는 아내를 하느님 곁으로 보내고  
다음과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 났습니다.
  
2004년 10월 15일에는 꿈에서 집채 보다도 더 큰 성령의 불덩이를 받아 
사랑이신 성령께서 임하셨고,
2005년 1월 10일에는 꿈에서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오시어 저를 선택하시고, 
친구가 되어주시고, 애인이 되어주시고, 따뜻한 아빠가 되어주셨습니다.
(그 후 예수님께서는 두번을 더 오셨습니다.)
 
그리고, 
2005년 3월 12일에는 꿈에서 신부님 복장으로
성경을 들고 주님의 말씀을 회당에서 전하였고,
2004년 6월 부터 주님께서 17년동안 냉담중인 죄 많은 저를 
서울대교구 공덕성당으로 인도하시고,
그 은총과 축복을 충만히 내려주시어 
항상 기뻐하며, 항상 감사하며, 항상 이웃을 사랑하며,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봉사와  
전 재산을 다 팔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웠습니다.
 
그리고,
구역 총무를 거쳐 구역장까지, 
또, 레지오 단원으로 시작하여 서기를 거쳐 단장까지, 
또, 남성들의 단체인 사도회 총무를 거쳐 회장까지, 
또, 기타 성당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집 노인분들에게 봉사하며 
어머니로 모시면서 아들 된 도리로 살아왔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오직한분 주님만 바라보며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이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내려주신 우리 아들 하늘이와 함께  
친구처럼, 형처럼, 아빠처럼,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주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또, 사랑하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얼마나 감사한지,
  
그 고마움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 어찌 아니 기쁠 수가 있겠습니까.
  
이 모두가 주님께서 따뜻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심이요.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심입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살기를 원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시어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사랑이신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항상 주님의 사랑  안에서 그 진리를 따르시어
많은 은총과 축복 받으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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