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에서 큰 성체, 성소주일 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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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종현 | 작성일2008-04-15 | 조회수2,32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전 지난 성탄절에 세례를 받은 요나라고합니다.
이 것도 체험인거 같아서 올려봄니다.
2008년 4월 12일 밤 전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전 성체 성사 집전하는곳에 있었습니다.
사람도 제 앞으로 몇사람 있었습니다.
앞에 계신 분이 성체를 입에 넣어 주시고 계셨습니다.
저도 따라 나갔습니다. 그 분은 큰 성체를 한쪽 손에 올려 놓고
그성체를 입에 넣어 주고 계셨습니다.
제 차례가 되자 그분은 미사때
신자들이 영하는 성체보다 더 큰 성체를
제 입에 넣어 주셨습니다.
전 입이 텁텁했지만 "아멘" 이라고 했습니다.
성체를 영하고 전 마음이 아주 기뻤고 기뻤습니다.
꿈에서 께서도 정말 성체를 영한것 같았고, 마음이 평온할 수
없었습니다.
꿈에서 께서 오전 주일 미사를 나갔습니다.
이날 신부님 강론은 마치 저를 위한 강론 같았습니다.
"이 공소에서도 사제나 수도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게다가 공소에는 청년이 저밖에 없었습니다.
'전 작년 부터 수도자가 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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