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복수가 화로 변해서 한 순간에 무너진 한가정과 신앙탑
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30 조회수1,219 추천수7 반대(0) 신고
저는 현재 71세로  컴퓨터  겨우 눈을떠서  글을  쓰려면 시간이 이만 저만
걸리는게  아니라  처움 두번씩 큰 체험 한것과  그후  엄청난  체험을 하것은
 
다음 기회로 미르고  비교적 짧은것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제가  개인택시 17년간  하면서  많은  신자들을  만나서  체험담을 주고 받고
 
했는데  그중  아주 마음 아픈  일이 생각남니다   50대초반  아주먼님이  제차에
타시드니  차앞에  큰 고상을 보고 천주교 신자냐고  묻기에  맞읍니다만은 손님
 
께서는 하느님 안 믿으싶니까  했드니  말씀인즉  난 큰일 났읍니다  정말 정말  큰
일 났어요  하시기에 사연을 여쭈워 봤드니   세상에   순교자  시절 부터 지금까지
 
4대째 신앙을  이어저온  집안이고  남편이 중소기업을  잘 운영해서 잘 나가든  어느날
절친한  30대 후반 자매님이 돈600만원을 꾸워가고  갚을생각을  안해서  싸웠답니다
 
싸운것으로  끝낮으면 좋왔는데 화를 오래 참지못하고 간직한끝에  무당집엘가서
자매님이  물어 보왔답니다  그것도  복수할것을  [이것은 사탄에 꾐이였지요]말입니다
 
그런데  무당이  돈꾸워간 자매 나이에 맞는 옷한벌과 복채를 듬뿍 내면 된다해서
그렇게 갔다가   굿을 했는데  놀랍게도  10일쯤 되였는데  돈 꾸워간 재매가  갑짜기
 
죽었답니다  그랬드니  온가족이 갑자기  성당이 싫고  무섭고  해서 냉담을하고 십자고상
성모상을  모두 쓰레기 통에 버렸답니다  남편은 성당 총회장도 하였고 성당 건축 헌금도
 
많이내고  정말 마당 발이였답니다  그런데  온 식구가 동시에 냉담을 했는데  그잘나가든
중소기업이  서서히  침몰하기시작 하드니 완전 부도나서  그 좋은집 까지 다 넘어가고
 
월세로  사는데  더 큰 문제는 이자매님이  무당신이 걸려서  정말 실은데 어찌해야 할찌
모르겠는데   남편이  어떻게 노력해서  큰집으로 전세를  갔는데 얼마안가서  그마저 또 실패
 
하고 지금은  길에  나앉은  신세가 되였으니 어떻게  해야하냐고  하소연 하기에  제 답변
으로는  빚못받은 집가서  사죄하고  신부님께 면담하고 고해성사보고  신앙생활 다시하라
 
 고하니  그건 죽어도 싫다고  하기에 다시권하기를 말씀에 너희죄가 진홍같을지라도 흰눈같이
하리라[또는 백옥같이 하리라] 하셨으니 하느님께 다시한번 용서를  청하라 했지만 실패했읍니다
차라리  무당에게 놓을돈과  옷한벌값으로  차라리 그빚을 탕감해주웠으면 좋왔는데 복수심 때문에
 
운명이 바뀌엿읍니다 저는  하느님 능력을 먼저  체험하고  하느님 믿어도  매사 제대로  못하는 편입니다
 분명  알아두셔야 할것은 말씀하시기를  다  용서 해도  성령을 모독 하는것은 절대 용서 못한다
하셨읍니다  무당은  내체험으로는 분명 마귀의 앞잡이 입니다  그근처에 시선 조차도 머물
 
지 마십시요  개신교 같으면 내가 바쁘게 간증 집회에 다닐터인데 천주교회는 그런 기회가
없어서  별로 전할 기회가 없내요 옛날엔 차에서 많이 전했는데 
 
부와  명예와  권력은  축복인 반면  잘못 사용하면  영혼에 영원한 저주의 독이된다는것 은 부자와
나자로 에서보듯이  이세상에  유한했든 위치가 저세상에서는 영원히 바뀔수없는 자리가 된다는것
 
생각만해도  이 더위가  싹 가실 노롯이지요   고급승요차  운전잘못해서 죽는것도 비슷한 일이지요
차라리  차가없고  운전 안했으면~~~     이렇게  축복과 저주는 가차운데 있음을       그래서 옛말에도
 
호사다마 라 했지요   오늘도 주님은  내가  너희앞에  축복과  저주를 펼치리니  너희는 택하라 하십니다
더드릴 말씀은  다음으로   밀으고   갑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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