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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님에 생을 묵상해본 글입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하신분께]
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16 조회수1,356 추천수3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온순하고  어리고 어린 열세살  소녀가  목숨을건   순교적 응답한마디
이몸은 주님에  종이오니  제게  주님의  뜻  이루워지소서
마리아께서는  온전하게  순종하신  이  한  말씀으로   성모님  되시어
귀하고  귀하신  아기예수  품에  않으시고  단잠  깊이  들었을  한  밤중에
천사에   아룀으로  황급히  피난길  떠나시니  연약하고  어린어머니가 
목적지도  없고   알수도 없는  캄캄한  밤 길  얼마나  두렵고   힘들었을까요?
가진것없고  아는 이 하나 없는  낮 설은 황야의 땅  이집트  거친들판 지나
캄캄하고   험한 산골 지날 때  온갖  동물 울음소리  정막을  깰때  천사들은
앞장 서서 길잡이  되였으리라
 
가나 잔치 신비에 기적 온마음에 간직하고  사실때  의지하여온  요셉께서는
일찍 돌아가시고  
모든 희망이시였든  아들 예수 억울하게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때
성모님의  온마음도  함께  못밖히셨도다 
믿었든  제자들은 풍비박산  도망갔고  말씀도 듣고 기적도 보고  빵과 물고기로
허기진 배를  채웟든 수많은 군중들은  악당들 과 한패거리가 되고
살벌 하기만한 이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철저하게  배반 당하고  사면 초가 된 성 모자의 모습  무슨 말로 다 할수있으랴 
 
아~저 무력해  보이는  십자가에  달린 저 남자를  그 누가 성자라 할수 있으랴
아~저 가련해 보이는  저  여인을  그누가  성모라  할수  있으랴 
실신하여 쓰러진 저  여인을  그 누가  성모라고 일으켜 주랴
 
기세 등등한  군사들과  군중들은  삼삼오오  모여  빈정대기만 하
고 진실로   함께  울어줄  사람은  요한 과  몇명의  여인들뿐
아~ 하느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대답좀 해주세요  눈물 가득 한 눈으로  하늘만 처다본다 
 
살벌하고 잔인한 박해는 끝이  안보이는데  박해 받고  쫓기는 제자 요한에게 
 전적으로   의지해야 하는 성모님 에 삶은 편히 한번 쉴곳도  없이 힘겨운 생활
하실때 그 고통 어떻했스랴
칠십삼세 로의 성모님 생의 여정은  처음 부터 끝까지 고난에 연속이요
고난의 완성체 이셨네
가난과  피난과  온갖 환난을  수난 하시면서도 
순종으로 순교적 삶을  완성하신 성모님과 
 냉정    하리만치 공의로우신  하느님의  섭리는
모든고난엔  성모님 마저도 예외 없음을 묵상 하자니 하찮은 믿음으로  세속에 안위나
꿈 꾸고있든 이죄인은 부끄럽고 두렵기만  하도다
 
원죄 도 본죄도 없으신 분이요  하느님의 아들을  낳으신 성모님께 
이런 고통 이러한 십자가  누군들 알았스랴 
 
성모님 마저도  이길을 꼭 거쳐서 가셔야하는  까닭은?
아마도  순종하여  죽움만이  부활이 있고
순명 하는  십자가에는  영원한 영광이 있기에 그러하셨기를,,,,,,,,,,,,,,
 
하찮은  우리가  고통과  십자가  어이 피 할수 있스랴
사랑 하올   성모님  
성모님 께 간절히 청하오니  작은 고통  작은  십자가에도  걸려 넘어지는 저희를
 일으켜  주시고   성모님께서  행하신  순종과   순명하는  믿음을   저희에게  심어주시어 
   성모자께서 
 가신  험난한 길  피하지말고  따라가게  하시고   부활하여  영생 할수있는  길은 
 이길 이외는   다른 길이 없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아멘 
 
 
성모님의  삶도  이렇 했거늘  우리가  어찌  편한 길에서  부활에 길을 갈수있읍니까?   
정말 어려울때  순종과  순명이  정말 값진것입니다   시험문제도 가장 어려운 문제가 
점수가  더 많읍니다   절때로  좌절 원망 의심은  모든공로를  무너 뜨리고  원망에길로
간다고해서  원하는게 이루워지는것도 아니며 그것이 유혹입니다 유혹은 영원한  죽음으로 인도하고  인내와 진리만이 영생으로  인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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