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적을 보고도 현실에 약했든 내모습
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3 조회수3,584 추천수7 반대(0) 신고
이글은  1996년 10월 5일에 가평 꽃동네 에서 있었든 일입니다 제 안식구는 82년부터 꽃동네
평생 회원이고  저는 원주교구 복지재단에 평생 회원으로써 살다가 바쁘다는 핑게로 두곳 중에
한곳도  못갔기에  마음먹고  개인택시의  하루를  쉬고 동래 할먼님 한분과 3사람이 가평 꽃동네
 
에 병원 건물을 진로구릅에서 짖고  의료기기는 한화구릅에서 기증한여 준공 축하미사가 있어서
찾아 갔읍니다  가는곳마다  가을 향기 와 깊은 게곡 우거진 숲과  새파란 하늘은 차를 멈추고
바라볼 정도로 아름다웠고 하늘이 너무 아름답게 파아란 색이니 안식구의 말이 서울에서는 이런
 
하늘을 언제 보왔는지 기억도 않난다고 하고 저도 차를 세워놓고  밖에나와 한참구경을 할정도로
주변환경이 아름다웠습니다  한참을 들어 가니 전국에서 일찍달려온 관광 버스가 수백대나되고
승용차도 엄청 많이 와서 정말 축제 분위기를 알수 있을 정도이고 생각보다 놀랄만큼 엄청난 교우
 
들이 일본과 제주에서까지 왔다고 소개가 될정도 였습니다 미사는 오후 2시부터인데 12시 30분
경부터 오웅진 신부님이 여러가지 말씀을  하시다가  하시는 말씀이  방금 하느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이 꽃동네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증표를 미사시간에 보여 주겠다고 하셨으니
 
참된마음 으로 미사에 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미사 집전은 지금 정추기경님이 그당시 청주교구장
님으로써  미사집전을 하셨고 KBS MBC SBS 등 방송3사가 나왔고 복지부 장관 김영삼 대통령 여부인은
늦어서 기적은 못봤고 그지역 군수 면장등 내외 귀빈석에는 200여명이 태양을  앉고 앉았으며 우리
 
교우들은 해를 등지고 앉아서 미사를 보는데 3시 50분 조금 못되여서 갑자기 정추기경님이 마이크로
아주 크게 찬미 예수님을 연발하며 본부석 그많은 분들이 일제히 일어나서 박수치는분 알렐루야 하는분
절을 하고 방송 카메라들은 연실 사진을 찍어대는데  우리들은 모두다 앉은체 태양쪽을 돌아다보니 그
 
파란 하늘에 햇빛이 너무 밝아서 아무것도 볼수가 없는데 도대체 무월 보고 저리도 법석일까? 나는 여의도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미사때도 구름위에 십자가가 선명하게 사진 까지 나왔는데도 못보왔는데 이번에도
또 못보나보다 하고 안달이 났는데 안식구가 먼저 일어나 보고 놀라서 소리치며 빨리 일아나라고 하기에
 
일어나보니 그렇게도 눈부셔서 볼수없든 태양이 성체모습으로  가리워저서 눈이 전혀 부시질 않고 해서 아직
앉아서 두리번거리기만 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소리를 처서 모두들 일어 나드니 모두 놀래서 함성을 지르고
내 옆에 어느 30대 후반 자매님께서는 큰소리로 울면서 하느님 저 세상 정말 잘못 살았으니 용서 해달라고 애원
 
을 하는 분도 있었는데 4시가되니 그모습이 일시에 싹 사라지고 그대로 눈부신 태양 이였는데 더욱 신비한것은
나는 성체모습의 색이 연검청색에 원형 둘레에 광채가 신비스러워 눈물을 흘렷는데 안식구는 찬란한 금빛성체
모습이라 하고 어느 분은 새빨간 불덩어리 모습이라고 하고 사람마다 다른 모습의 말들을 하고 특이 한것은
 
앉아서는 볼수없는 그자체가 기적에 신비가 아닐수없어서 웅성대는데 오신부님께서 앞으로 꽃동네를 더욱
사랑함이 곧 하느님을 사랑 함이니 그리아시고 다음 일을 말씀 드린다며 하시는 말씀이 방금 하느님께서 또 말씀
하시기를 내가 사랑하는 너희와 사랑 하는 꽃동네와 함께 있다는 증거로 요 꽃동내에만 강한 바람을 일으켜서
 
검은 구름을 모와다가 잠시 굵은 비를 내릴터이니 너희는 흐터지지 말고 나와 함께 있자고 하셨답니다 그러니
모든사람들이 하늘을 둘레둘레 보았지만 더러더러 쪼각 구름 만있고 여전히 햇볕은 따가운데 무슨비가 내린다고
그러지 하며 잠시 말씀을들으니  병원 건물 3개동을 축성 하려면 30분 정도 소요 되는데 집이 먼곳에서 오신 분들
 
은 가시고 가차운 곳에서 오신 분들은 같이 참석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갑작스레 엄청난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닦치드니 서북쪽 높은산 넘어서 엄청 빠른 속도로 아주 검은 구름이 넘어와서 컴컴하드니 정말 엄청 굵은
소낙비가 쏟아지는데 무섭고 춥고 하니까 그많은 교우들이 방금 흐터지지 말고 나와 함께 있자하신 말씀을
 
잊고 사방으로 흐터저 나무밑이나  차 주변으로 비를 피하러 뛰는데 오신부님의 목소리 왈  하느님께서 너희는 잠시
도 나와 함께 있을수 없냐고 하십니다 그제서야 아차 현실에 이렇게 어리섞고 약한가 5분도 안되여 당부 말씀 잊고
찬바람에 비좀 맞았다고 뛰고 있었으니 하며 갑자기 베드로 사도가 닭울기전 3번 이나 주님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우리는 그러한 공포의 분위기도 아닌데 이렇하니 베드로 사도의 환경이였다면 그곳에서 바라도 못보고 도망
첬을듯 내어리섞음에 하루 그좋왔든 기분이 두려움으로 바뀌여 운전을 하고 오는데 자기가 타고온 관광 버쓰를
찾지못해서 걸어나오는 사람들이 있고 차는 스몰 등을켜야 될정도 였습니다 그후 꽃동네와 광산 업체와의 싸움에
 
오신부님의 명예가 훼손되였다가 대법원까지 1, 2 ,3심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아서 다행이며 정말 나는 그때 그기억
이 아직도 생생하여 정말 꽃동네 뿐 아니라 불우한곳 어디에나 주님께서 특히 사랑 하신다는 것을 믿기에 우리
모두가 마태오복음 25장 말씀 더욱 마음에 새기고 작은성의라도 불우한곳을 도와야 하겠습느다 그분들이 아니면
 
무었으로 내영혼에 빚을 갚겠습니까? 알고 보면 그분들이 정상인들 영혼에 큰 도움을 주는 은인이라 할수있겟
지요 그후 음성 꽃동래 기도 모임 25주년 기념미사때에도 가보왔는데 거기에서도 놀라운 일을 몇가지 보고
오웅진 신부님은 꽃동래에 전 생애를 헌신적으로 받치는 만큼 하느님에 능력이 함께 하심을 저는 느꼈습니다
 
[그잍흔날 신문에 보니 가평 꽃동네 비가 올 시간쯤 서울에는 쌍무지개가 떠서 볼만 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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