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무식하고 고집불통인 나를 죽음에서 끌어내신 하느님 제 2부
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17 조회수1,939 추천수4 반대(0) 신고
그렇게도  어리섞어서  하느님  않믿으려 했던 것은 알고 보면 내 어리섞음과  사탄에 방해가 주 원인 이였습니다
어리섞으면  사탄에 빠지게되고  사탄에  빠지면 생각이  상식밖에  행동으로 이어지는데도  그게 옳은것같고
다른 사람 말이나 의견 생각이   다 오히려  내생각만 못하게 되기때문에  무식하게 목숨을 걸고라도 살수있는
길을  반대로 가게됨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증상이  심해지면  사람에 힘으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주변사람이
기도 해주고 적극 도와서  성령에 은총을  입어야  벗어날수 있습니다  안 겪어 본사람들은 설마 할지도 모르지만
누구도 하느님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의심하면 이미 그에게는 사탄에 흉계에 들어 가기 시작 된것입니다 그것이
오랜 시간이나 자주 일어 나면  매우 위험 해집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의심하거나 원망 해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나는 그렇게  고집 부린 만치 시험도 대단 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날들을  약 40여일을  물 만머고 혼자는 걷지도
못하고  세수도  못할사람 취급을  받다가  갑작스레  기적으로 뛰다가 불과 몇일만에 그 힘든 버스 운전을 한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꿈에 일우어진것만 갖지 실제같은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4남매와 우리내외
6식구가 교리를 받는데 잠을 아무리 자고 가도 교리시간이면  너무졸려서 전혀 아무것도 모르겟고 해서 몇번 반복 되기에  식사때 내가 그런 말을 하니까  6식구가  똑같이 너무 졸려서  아무것도 모르겠스며  우리큰 딸은 중일학년인데 성당 문안에만 들어서면 구토가  너무도 심해서  도망쳐서 놀다가  교리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녀님께  그런 말씀을  드렸드니 목에걸고 다니는 몸 고상을  축성 받아서 목에 걸고 다니라고 하셔서 그렇게 해보니  온가족이  다 좋와하고 교리도  참으로  열심히 받아서 참으로 기쁘게 세례를 받아서  채2년 이나 될 무렵부터 세례받은집  순서대로  제일 먼저  시골 큰 제수씨가 머리가  너무 아픈데  원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후 몇개월후 두번째 세례받은 수원에 사는 남동생이 똑같은 증상으로 머리가  아파서 견디질 못하는데 원인이  병원마다 없다고 하니  겁많은 동생은  4개월 만에 냉담을 하니 감쪽 같이 머리가 안아푸다고  하드니 얼마 안가서 다시 마귀가 걸려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참으로 어려움을  격으니  집안 이 말이아니고 그렇게 엉망으로 20년을 살다가 동생에 아들이  15년전  대학들어 갈무렵 부터 개신교회에 나아가서 요지음은 목사공부 하면서 제동생부부를 저의 교회에 입문 시켜서 지금은 마음을 잡은지 얼마 안됨니다  이야기가  잠시  다른 길로 갔는데 그동생이 냉담직전엔  우리집 사람이 똑같은 증상으로  머리가 아푸다고 쓰러집니다  제수씨  제동생  제처 각각 성도 다르고 사는 집도 다 다른데  똑같은 증상으로  못견딜 정도로  아푸다하고   냉담 하니 안아푸다 하고 사탄에 병이 걸려 사람이 정상적이질 못하니  하느님 과 사탄사이에서 격는 우리는 참으로 예사로운 일이 아님니다  시골 제수씨도 끝내 목숨걸고라도  냉담 안하겠다고 다짐 했는데 안식구도 서울의 종합병원 한방 병원 다가봐도 약도 안주고 원인이 없답니다 그러던중 시골 동생에게서  비보가 전해젔는데  가을 타작하는중에  처가집 가족들 8명이 와서 봉고차로 제수시를  납치 하다 시피 끌고 가서 말릴수도 없이 환자를 빼았겻는데 소재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동생 처가댁도 과거에는 천주교 신자였다는데 냉담을 하고 제수씨를 강제로 데려다 미신 행위를 한모양이데 말은 안하고 7일만에 다 나았다고 데려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보니 안식구도 죽을듯 위험한데 말로 만 듣고 하느님을 믿은게 아니고 큰 체험을 한자가  언제인가 죽을 목숨 연장 하자고  주님을 배반 하면 영원히 죽을수 밖에 없으니 마음 단단히먹자 인내 없이는 기적 도 구원도 없다  무작정 조건 없이  기다리자 하면서도 날이 갈수록 힘이들고 비참 해지는것은  말로 다 할수가 없습니다  머리에 금침도 맞고 제약회사에서 시약을 일년을 하며 보좌 신부님 수녀님 레지오단의 기도도 다 해보고 2년 넘게 의학적으로  병명을 찾아도 아무 이상 없다하고   하느님 안믿으시는 어머님 장모님 집안 분들은 저보고  이사람아 사람이 살고서 하느님이지 죽으면 저 4남매와 어떻게 살려고 하나 하며 미신 행위라도  해보자고  보채댑니다  환자나 나나 모두 죽을 지경입니다 안식구가 장기간 아푸니 집안은 엉망이고  내가 그때 겪어보니  여자분들  일이  잠이나 들어야  일을 안하지 일이 없어서 안하는게 아니란것 일이 많아도 그렇게 많아서  안식구가 고생 많이 하는 것을 그때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다가  주임신부님을 면담했는데  저에모든 이야기를 하고서 제신앙 생활이 잘못이 있다면 지적 해달라고 청했더니 주임 신부님께서 신앙생활엔 아무 문제 없이 모범적인데 다만 의사들이 오진으로  병명을 못찾을수도 있는데 노량진 성당 임응승 신부님께서 수맥 전문가 이신데 병원에서 못찿은 병명도 잘 찿아 내신다고 하니 거기 가보라고 하시기에 가보았는데 신부님 말씀이  수맥 관게는 아니고  몸이 냉해서 장기간 소화가 안되어 그로 인해서 머리가 아푼것이니 냉부터 치료를 하면 다 낮는다고 하십니다  정말 안식구는 몸이 차고 소화도 너무 안되여  강남 성모병원의 내과 과장님이 6 개월간 온갖치료 하다가 나는 포기기한다고  못고친병이며 현재 소화기능 문제는 심각하니 신부님 말씀에 큰 위안과 희망을 걸고 나오는데 임신부님께서 소책자 수맥으로 인하여 병이난 사람 치유 방법과 고친 사람들의 경험담이 써저 있는소책자를 2000원 주고 사서 집에 와서 읽어 보니 좀 꺼림직한곳이 꾀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풍수지리설이 가미 되여 있었습니다 나는 즉시 책을 저만치 밀어놓고 고민에 빠젔습니다 맹인이 맹인을 인도 하면 둘다 빠진다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아무리 신부님이라해도 성령에뜻이 아니고 미신적인 요소가 있는 방법이라면 나는 절대로 안따르겠다  그런데 지금 생각 해보면 그 신부님께서 나에게 풍수지리 방법으로 고치라는게 아니고 환자의 몸이 냉해서 소화 문제가 오고 그로해서 머리가 아픈것이니 그렇게 치료 하라 하셨는데 나는 선듯 미신적인 책의저자 말로는 안고치겠다 더 고생해도 하느님 방법을 찿겠다는  일렴에서 그방법을 거부 했던것 같습니다 환자는  자기 모든것이 맞는 말씀인데 내가 그방법은  하느님께 누가 되는 일이라 하니까 안식구도 동의를 하고있는데        내가 명동 성당엘 전화 해서 수녀님께 문의를 했는데 저를 칭찬 하시며 수맥만은 미신이 아니고 자연에서 영향을 주는것을 미신이라 할수는 없고 교구청에서도  수맥과 인간에 병과는 인정 하나 그신부님 풍수론에는 부정적이니 잘생각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그렇게 지나고 그이튼날 오후3시경인데 안식구가 쓰러지며  나죽는다고 하는데 눈 부위가 정말 조금 부어 오르는것을  볼수가 있을 정도로 아파 합니다  정말 이제는 가볼곳도 없고  어찌 해볼 방법이라고는 미신행위 밖에는  뭘 할수가 없을 정도로 다 해봤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쓰러저서 말도 못하는 안식구  목을 끌어 않고  울면서  말씀에 죽기를 각오 하면 살것이요 살기를 위해 각오 하는 자는 죽을것이다  했으니  우리 얼마간 더 살자고 보고 믿은 하느님을 배반하고 미신쪽으로 가면 영원히 죽으니  죽을것에  두려움을 버리라고 하니  안식구 눈에서  말도 못하게 눈물이 쏟아지며  겨우겨우  힘겹게 하는 말이  나는 각오가 되였지만  저 어린것들 중일학년이하 4남매를 어떻게 할것이냐 하며  우는데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제말이 옛날 순교자들이 모든것을 버리니 순교 할수있었지 부모 자식 재산 내젊은 인생 생각 했쓰면  순교가 되었겠는가  하며  옆에있는 성가책을 들고 그때에는 45장이데 지금은 445장 인도 성가 내한평생을 예수님안에 내온전함을 그말씀안에 그 성가를  펼쳐서 누운체 안식구 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합창을 하니 눈물은 왜 그리도 쏟아지는지  3절까지 합창을 하고 나니  안식구 아픈것도 조금 덜해서  그날도 너머가고 약 7일정도 있으니 어머님 생신이라  9남매와  그자녀들 까지 병문안겸  와서 생신 준비 하고 온집안이 시끌 벅적 대는데 안식구는  아무것도 할수없이 누워 있다가  벽을 집고 간신히  베란다 쪽으로 가서 잠시 있더니 근래에 못듣던 큰소리로 나를 여보 하고 부르는데 깜작 놀래서  나가는데 또 급한 목소리로 크게 여보  하기에 갑자기 못듣던 큰소리이니 반갑고도 떨렸는데  여보 나 머리 하나도 않아퍼  막 흔들어 보이면서 이럴수가 정말 이럴수가 하며 꼭 꿈에나 들을 수있는 일이지 생시에 이럴수가  이말밖에는 할수가 없었습느다  이렇게 은총을 기다린다는것도 고통과 인내 없이는 맞볼수없는 것이며 성령께서 이 인내심을 주시지 않으면 어렵고  이고통과 이 인내도 주님에 영광을 드러 내시기 위해 주실때 우리가 견디지 못하고 물러서면 주님에 역사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때로는 나와 내가정을 위해서 고통과 시련도 주시고 주님에 영광을 드러 내시고자 우리에 고통과시련을 원하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둘중 어느 고통도 피하려든가 원망과 의심을 해서도 안되겠습니다 고통과 시련은 나와 내가정을 구원하는 보속이요  이증언은 또다른 가정을 구원에길로 인도하게되는 나에공로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고통과 인내없이는 구원에길이 없습니다 편안 함에는 보속이 없다는게 주님에 원리이니 말입니다
구원에  중요한 요소는 제생각으로는 첫째가  주님의  용서이고 둘째는 순종과 보속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다함께 좌절하지 않는 믿음 주시기와  우리의 결심을 굳건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며 2부에 글을 마침니다
 부족하기 그지 없는 이 어리섞은 자를 이렇게 도구로 써주신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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