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들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님께 영광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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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덕현 | 작성일2008-12-02 | 조회수2,34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직장 동료 형제는 고아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특별히 보호하시는 사람들입니다.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겸손과 무소유, 함부로 판단하지 않음, 침묵안에서 발견하는 것들....
그의 말을 들어보면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고 많은 갈등과 극단의 조취를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허나 잘 극복하였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를 보면 늘 저는 작아지고 어리석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그 형제안에서 하느님께서 저에게 가르치시려는 것을 보고 행동하려 노력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늘 친히 저에게 삶속에서 살아가는 생활 전체에 늘 저에게 가르치십니다.
부지런히 따라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모범은 우리의 기적이며 지금도 당장 뵙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참고 기다리며 현실을 충실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성서의 말씀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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