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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제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를 보고...
작성자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03 조회수1,317 추천수2 반대(0) 신고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in snow,
 
옛날 옛적에
봄이 오기를 바라던 왕이 있었어요.
그의 나라는 여전히
눈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In his winter-fields
nothing would grow

하지만 그 왕은 사악하고 야비했기 때문에
봄이 오지 않았어요.
그의 왕국에 있는 겨울 들판에는
아무 것도 자라나지 않았지요.

 

And when a traveller
called seeking help at the door,
Only food and a bed for the night,
He ordered his slave
to turn her away,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여행자가 문 앞에서
오로지 하룻밤 식량과 재워달라고
도움을 구했을 때,
왕은 하인을 시켜
그녀를 쫓아내버렸어요.
4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를 말이에요.

 
Oh,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the wild wind and the snow,
Hi, hi, hi, on and on she rides,
Someone help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오, 그녀는
모진 바람과 눈보라 속에서
추운 겨울 밤새도록 가고 있어요.
말을 타고 내내 달렸어요.
누군가 4월의 눈동자를 지닌
그 소녀를 도와주면 좋으련만...

 

She rode through the night
till she came to the light,
Of a humble man's home in the woods,

그녀는 숲속에 있는 초라한
사람이 사는 집의 빛을 찾게 될 때까지
밤이 새도록 말을 타고 달렸어요.

 

He brought her inside,
by the firelight she died,
And he buried her
gently and good

그는 그녀를 집안으로 데려왔어요.
그녀는 난로가 곁에서 숨을 거둡니다.
그는 그녀를
정성을 다해 묻어주었어요.

 

Oh the morning was bright,
all the world was snow-white,
But when he came to the place
where she lay,
His field was ablaze
with flowers on the grave,
Of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아침이 되자 눈으로 덮힌
온 세상 환하게 밝아졌어요.
그가 그녀가 묻힌 곳으로
찾아왔을 때,
그의 뜰은 4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의 무덤 위에 꽃들이
울긋 불긋 피어나 있었어요.

 

Oh,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the wild wind and the snow,
Hi, hi, hi, on and on she flies,
She is gone,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오, 그녀는
모진 바람과 눈보라 속에서
추운 겨울 밤새도록 가고 있어요.
달리고 또 달렸어요.
그녀는 이제 세상을 떠나고 없어요.
4월의 눈동자를 지닌 그녀는...

 

 

 

 찬미예수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

어제는 정말 온몸이 녹초가 될 정도로 힘들고 절박한 심정이었습니다.

시국미사를 보면서 ..현존해계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았고 또 통곡하시는 걸 느꼈습니다.

저 역시 심령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얼마나 외쳤는지 모릅니다.

사랑의 하느님, 정의의 하느님은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를 시켜 사제단을 보호하셨습니다.

또한 바벨탑을 쌓는 거만함을 보인 현정부에게 그만 내려오라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전 ..이제 제가 해야할 사명이 뭔가 깨달았습니다.

그건 노래로 세상사람을 깨우고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회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악령이 판치는 이때 형제자매님들 성령의 힘으로 늘 무장하고 깨어있기를 당부드립니다.

 

주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불신이 만연해도 주님께서 항상 저희와  함께 하실것을 믿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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