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순시기 그냥 넘어간 적이 없다? 은총의 사순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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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원수 | 작성일2009-04-10 | 조회수1,31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님
사순절은 천국의 문이 열리는 시기요, 예로부터 ‘사순절에 세상을 떠나면 연옥을 거치지 않고 천당으로 바로 간다.’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은총의 시기입니다. 사순절이 되면 다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결심을 하건만 그 결심이 다른 어느 때보다도 더 쉽게 깨어짐을 우리는 느끼고 체험을 합니다. ............................................. ...........................................]
이상은 감곡성당 주임 김웅렬 신부님의 사순절 강론묵상의 시작이다 아침에 안젤라가 행복충전연구소 성경등 종교관련 내용에 올려두었으니 꼭 보란다. 어쩔때는 화장실 가는 시간이 아까울때가 있는데 최근의 일상이다 어찌 그리 할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지????
나에게 사순절에는 꼭 체험하는게 특별한 것이 있는데 한번 적어볼까? 그것은 심하게도 아픈 고통이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그냥 지나간해가 없다. 그래서 사순시기만 되면 몸을 챙기며 조심하는 것 같지만 지금도 심한 감기 몸살로 힘들어 함을 어떻게 생각할까?
큰 사건만을 나열해보면 1990년쯤에는 부산구서동 고지대에서 자전거 타고 가다 자전거 브레이크파열로 죽을뻔했었고 1991년에는 퇴근하다 2층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쳐 공상으로 병원에 2달이상 입원을 했었고 2000년에는 담석증으로 수술과 치료로 성모자애병원에서 16일나 입원하여 천당과 지옥을왔다리 갔다리 했다. 그때 만난 이영숙 베드로 수녀님의 기도의 체험을 경험한바 있다
나에게 준 아픔의 고통 심한 감기를 주거나 장염으로 고생한 일 들이 대부분이 사순시기이다. 평소에는 늘 컨디션이 좋아 펄펄뛰면서도 지금도 심한 감기도 고생을 한다 "안젤라! 나 사순시기 그냥 넘어가는 거 봤나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순시기의 예수님의 고통과 박해 수난과 죽음이다 일반적 절기로 보면 인고의 겨울에서 환희의 봄으로 바뀌는 좋은계절이면서도 환절기이기도 하다. 좋은계절이라 하고싶은 것 많이 많은일도 독서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올해는 체중감소를 위해 노력하여 최저기록까지 갱신했지만 이번주는 찾아온 감기 몸살로 쩔쩔맨다.
며칠전에는 오랜만에 ROTC부천지회 정모에 참석하여 술을 좀 마시고 대리운전을 했는데 오른쪽 엄지를 다치게 하여 문자발송한것에 대하여 책망함으로 받아드리면서 그래도 왼손으로 문자를 날리니 문자중독증이 틀림없다. 치유의 주님!!! 주님의 성전이 될 이몸에서 감기몸살의 균을 쫓아내소서! 주님 경고를 무시하는 저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은총의 사순시기에 주님 자비를 주소서!
2009.3.24 아침에 오성장군 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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