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사제는 믿는자의 삶을 훼손시키는 힘을 부여 받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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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남수 | 작성일2009-06-02 | 조회수79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형제님 힘을 내십시요. 성전 건축에 봉사자로 참여 하였다가 사고가 났는가봐요.
큰 부상을 입어 많은 세월동안 마음과 삶의 고통을 격고 있으신가봐요. 조금은 이해가 안되네요. 무엇이 이해가 안되냐 하면 봉사을 하다가 사고을 당했는데 남도
아니고 본당의 신자인데 적극적으로 치료을 도우고 신자들에게 알리어 기도 부탁도 하고 한가족처럼 돌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십시 일반 각 구역에서 조금씩만 도와드려도 생활고에 시달리지는 안았을덴데 .......
아쉬움이 많네요.. 평화 방송에서도 어려운 사람을 도울려고 모금도하고 안내을 하여 많은 혜택을 보시는 사람도 많은데 본당 신자에게 왜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또 본당 사목을 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안되고요. 회장님은 무엇하시는 회장님 이세요. 이유야 어찌되었던간에 사람이 큰 부상을 당했는데... 마음도 혜아려주고 고통을 나누어 위로을 주어야지,.... 자매님이 사목회에 까지 찾아가서 부탁을 하였는데 쪼껴나오는 경우는 무엇이래료.. 형제님의 글만보면 참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이라도 이유가 어찌되었던간에 마음의 상처을 위로해 주고 보듬어 안아 상처 치유가 우선이네요. 모든것이 네 탓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기도많이 하세요. 모든것 주님께서 갚아주시니 굳게 믿고 기도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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