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꽃동네 세계성령대회 에서의 체험
작성자김경희	작성일2009-06-08	조회수3,371	추천수3	반대(0) 신고
찬미 예수님!**^^** 6월7일 충북음성 꽃동네에서 열린 세계성령 대회에서 체험한것을알려 드립니다. 오웅진 신부님께서 강의시작 하시면서 말씀 하시기를 미사드리고 성체를 영하고 신부님들께서 퇴장 하실떄까지 기다린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 선물을 준비 하셨다. 꽃봉오리 모양을한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성체를 영하고 난뒤 앞줄에 있던 사람이 성체다! 라고 하면서 하늘을 가리키기에 나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았어요. 그러자 주위에 반짝반짝 하는 하얀 눈 같은것이 막 떠다니고 어떤 에너지 같은것이 하트모양으로 소용돌이 치면서 하늘로 올라 가는것이 보였어요 저는 옆에 있던 사람에게 아!너무 아름다워요 보세요 여기요 하면서 손으로 가리켰으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글로는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신비로운 체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신분님께서 퇴장 하실때에는 흐렸던 하늘에서 해가 나왔었는데 신부님들께서 퇴장하시는 중앙통로에 빛을 비추어 주시고 퇴장 행렬이 끝나자 다시 구름으로 기리워졌습니다. 오웅진 신부님께서 사람들에게 안수를 하셨는데 신분님 손이 얼굴 쪽으로 가니까 바람이 휙 불면서 머리카락이 날리더니 그냥 뒤로 넘어 졌습니다. 제가 안수 받는거는 많이 봤지만 그렇게 강한 파워는 처음보았습니다. 안수 하시기 전에 하셨던 말씀이 아주 인상적이라 기억에 남네요. 하느님.저는 이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안수를 하시는 모든 분들 께서 오웅진 신부님 마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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