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픈 아들을 바라보며
작성자강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09 조회수1,426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께서 고통의 신비를 왜 묵상하게 하셨는지 생각하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아들 사도요한을 온전히 맡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다시 한번 저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좀 더 다른 이들의 삶과 소리없는 울부짖음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과
 좀 더 나의 삶을 주께 헌신하여야 할 것과
 이곳 우리 신앙인들의 만남의 장소에서 들려오는 많은 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것을...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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