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꿈과 현실이 딱 일치 할때
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12 조회수1,582 추천수8 반대(0) 신고
나는 과거에 지나치도록 무신론만을  근거도 없이 고집으로만 우기고 사람에 영혼이 어디에 있겠나
영혼이라면 무형 물질이고 무색 할것인데 먹지 않고서야  어떻게 살수 있겠나 하면서 참으로 무식을
 
모르고 우겨대며 살다가도 어느때는 잠잘때 꿈을 꾸엇던일이 그 이튿날 정확하게 맞을때는 어 내 생각엔
없다던 영혼이 정말 있는걸까?   영혼이 없이는 잠든 육신을 어떻게 꿈을 꾸게하고 기억하게 할까 하면서
 
알송 달송 하다가 결국 호된 체험으로 하느님을 믿게 되었는데 오늘도 다른분의 기도와 꿈을 통해서 주님께서
어떻게 역사를 하시는가에 대하여 글을 쓰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지금 강남구 역삼성당 부지를 봉헌하신 분과 평화방송 설립에 큰 봉헌을 하신분들입니다
80년대초에 작은 사업을 하시는 분이 현재 역삼 성당부지와  바로 밑에 부지까지 땅을 매입을 했는데
 
그 당시 자매님만  천주교 신자였고  그 형제님은 세례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형제님이 그 땅을 매입을 했는데 총 평수가 3015평 이였답니다  그런데 그땅을 소유권을 이전하
 
 고 나서 꿈을 꾸엇는데  현 역삼 성당 위치에 가서 자기도 생전 처움 보는 커다란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
는것을 보았는데 그 꿈을 깨고서도 그 꿈에 뜻이 무엇일까?   그 깃발은 무슨 깃발일까?  너무도 선명해서 잊을수가
 
없었답니다  그후 얼마를 지나서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 기념행사에 여의도에 교황 요한 바오로께서 오셨는데
이 형제님이 그렇게도 궁금하게 생각했던 깃발이 여의도 기념행사장에서 펄럭이고 있는것을 TV로 보고  알아보니
 
꿈에 그리도 선명하게 보인 깃발이 바로 교황청 기발이였답니다 그래서 이분이 무릅을 치면서 (그당시는 비신자)
아 저곳은 내가 써서는 안되고 하느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는 땅이라구나 하면서 자매님과 의론을 하였답니다
 
그때 듣기에는 기부한 땅값이 500억 정도가 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 두분이 의론해서 깃발이 꼳혀 보이던곳으로 3015평중 1515평을 기증 했답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믿음에
 
실천입니까?   하룻저녁 꿈을 꾸고 이렇게 큰 결정을하게 하심도 다 성령에 강력한 은총에 이끄심이며 본인들의
복받을 응답이였지요   얼핏 생각하면 있으니까  하는분도 있겠지만 이분은 큰 대기업가도 아니고 중소기업인
 
이데 땅을 사놓고 땅값이 많이 올라서이지만  있다해도 아무나 쉽게 결정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또 하나 큰 봉헌은
평화방송 설립허가 날자를 받고 돈이 너무 모자라서 김추기경님과  장덕진형제님 (사법  행정 외무 3개고시 합격하
신분)과 임원진들이 대 중소 기업인들 초청해서 모금하고도 100억정도가 모자라서 자칫 허가 날짜까지 돈을 못내면
 
허가권을 반납 할수밖에 없어서 몇날 밤들을 지새우면서 기도를 하시는데 타 종교에서는 모금을 완료하고 카운
트 다운을 세고 있으니 이 얼마나 힘든 나날이였습니까?   허가권 반납 날짜가  불과 몇일 앞두고 김수환 추기경님
 
과 지금 명동 성당 주임 몬시뇰 님 이 주교관에서 기도하고 의론을 하는데 정말 더이상 돈이 나올곳이 없어서 전전
긍긍 할때 누군가 와서 주교관 문을 노크해서 몬시뇰 께서 나가보니 낮모르는 신사 한분이 조그마한 봉투
 
한장을 내밀고 추기경님 가져다 드리면 아실겁니다 하면서 황급히 되돌아 가는 바람에 얼골도 제대로 알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무언가 하고 추기경님과 그 봉투를 열어보니 세상에 1 자에다가 0 이 10개 즉 100억자리 수표
 
한장이 전해젔답니다  얼마가 모자란다고 공개 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모자라는 100억을 정확하게
채워주셨다고해서 두분들이 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덜덜 떨기만 하고 한참을 말씀들을 못하셨답니다
 
그래서 갖갖으로 허가를 받았답니다  우리 모두는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신분들의 가족을 위해서 크게 기도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 이렇게 멋지고 하늘에다가 큰 보화를 쌓으시고 우리교회를 크게 발전시키신 그
 
공로는 하느님께서는 절대로 잊지 않으실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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