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통중에서도 깨닫는 은혜가 가장 큰 은혜라고 합니다
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30 조회수940 추천수0 반대(0)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큰 고통을 당하고 깨닫게 하는것도 성령에 큰 은사입니다
 
저도 정말 체험을 안하고 말로만 듣고 주님을 믿엇으면  아마도 냉담했거나
크게 좌절해서 지금쯤은 더 큰 나락에 떨어저서 고생하고 살았을 것입니다
 
사실 주님에 섭리는 우리가 아무리 깨닫는다 해도 다 깨닫지 못합니다 죽은 다음
주님 앞에 서야  알게 될것입니다
 
은하계에서 지구까지 몇억 광년이나 걸리는것을 상상 해보세요   또   그 은하계에서
또 다른곳으로도  몇십억 광년을 가야하는지 인간에 한계로는 알길이 없는것을 창조하사고
 
다스리시는 분 앞에 우리는 아주 작은 가루 먼지 만도 못한 존재의 한계로 주님에 섭리를 다
안다는건  어찌 보면 교만일수도 있습니다
 
고통중에서도 희망을 말씀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헤어나기 어려운 고통을 당했을때 하느님을 원망하고  또는 냉담한다면  고통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는데 오히려 더 크고 더  큰 하느님에 은혜 마져 잃는것이 되지요   이렇게 모든것을
잃고서 무슨 도움이 있겠으며  무슨 깨달음이 있겠습니까?
 
어려울수록  주님께 더욱  닦아가고       풍요로울수록  주님을 더욱 두려워 하라고 하신 말씀 꼭
간직하시고  살아가시기를  기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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