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세월 변비로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당해본사람만 아는고통 이지요 그런데 몇일전 갑자기 밤 아홉시쯤 부터 배가 몹시  아프더니 설사가 나오는 거예요 한시간 간격으로 일곱번이나 하게됐고  응급실에 가야하나  하다가   새벽다섯시에 또 화장실을 다녀와서 기도상 앞에 엎드려 기도했어요 예수님 저 배좀 만져 주세요 아침에 성당청소도 해야하고 요즘 매일미사도 드리는데  미사드리는 중에 곤란한일 당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큰일이던 작은 일이던 늘 기도할수있는 은총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다시잠이들었어요 그리고 이후로 배가 깨끗이 낳았습니다 물론 성당청소도 하고미사도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누가뭐래도 저는 예수님께서 치유해주신줄을 압니다  예수님 찬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