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은 묵주기도를 받치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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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종심 | 작성일1998-10-11 | 조회수3,346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매일 매일 묵주기도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드는지.... 아마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들은 느낄 수 있는 일이랍니다.저는 우리 큰아이가 세례명이 데레사라서... 10월이 되기 전에... 10월 한달 묵주기도를 할려고 마음을 먹었는데요... 잘 지킨다는 것이 어려워요. 매일 매일 5단을 받치기로 햇는데... 정 안되는 날은 1단으로라도 받치고 있거든요. 아마 예수님과 성모님은 알고 계실꺼여요. 그래도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화살기도는 열심으로 하는데... 묵주기도는 참 어려워요. 아침일찍은 비몽사몽간이라서... 그렇고.... 저녁은 피곤해서.....그렇고... 정말로 그 시간(20~40분)정도 성모님께 주님께 받친다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희생인가 하는 생각을 새삼하고 있답니다. 지금 11일 .... 앞으로 남은 10월 마지막날까지 최소한 5단의 묵주기도를 받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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