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상 은총의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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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 작성일2009-05-06 | 조회수4,73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천상 은총의 어머니
* 하느님께서 작은 형제회 창설자인
성 푸란치스코에게 천상 은총을
얻는 방법을 가르치심 :
오상 (五傷) 을 받은 성 푸란치스코는
어려서부터 성모님을 지극히 공경하
여 특별히 성모님의 큰 은혜를 입었
습니다. 성인이 성당에서 수도자가
될 지향을 갖고 수도회 회칙을 정하
려할 때에, 성모님께서 신비로운 꿈
으로 교황에게 나타나 보이시어, 그
회칙을 허가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루는 성인이 구하는 바가 있었으
나, 하느님께서 은혜를 곧 내려 주시
지 않으셨습니다. 성인이 다시 구하
니 하느님께서 "네가 먼저 성모께 구
하였느냐?" 고 하셨습니다. 성인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대답하니,
하느님께서는 " 네가 나에게 은혜를
얻고자 하면서 어찌하여 먼저 성모께
구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시었습니
다. (가나의 혼인 잔치를 잊고 있었습
니다.)
이후로 성인은 은혜를 바랄 때에는
먼저 성모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성모
은 성인이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보
시고. 특별히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성모님은 루루드에서 그리고 파티마
에서 어린이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성모님은 어린이들과 함께 묵주기도
를 바쳤습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이
좋아하시는 기도입니다.
1. 여러해전에 집안에 우환이 있었습니다.
5월 성모성월을 마칠때, 본당에서 "성
모님께 드리는 글" 을 모아 '성모의 밤'
행사때 이 글들을 성모님께 바쳤습니다.
나도 글을 바쳤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우환이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모님께 늦게 감사를 드
렸습니다.
2. 성모님은 가나의 혼인 잔치때와 같이 난
처한 때,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그 처
지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때, 성모님께
간곡히 기도하면 들어주십니다.
3. 5월은 성모성월입니다. '성모의 밤' 기도
에 참석하시어, 간곡한 글을 올리고 기
도 하십시오. 성모님은 꼭 들어 주십니다.
성모님이 주님을 바라보시면, 주님은 눈
으로 OK 하십니다.
+ 천상 은총의 어머니, 저희를 위하여
빌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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