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자가의길 묵상-2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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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3-27 | 조회수4,82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십자가의 길 제 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시각- 인간 에수와 나의 십자가 지는 자세 시각 분석 난 십자가를 태어날 때 부터 지고 있다. 그렇기에 사견이 없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있으며 익숙해 졌고 어느 의미에서는 즐길 수 있고 남에게 투정하는 이유로도 쓸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은 십자가를 늘 염두해 사셨지만 마음의 불안을 신앙으로 떨치지 않는 한 벗어 날 수 없을 정도로 "얼마나 내가 이 시간을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주님이 말하고 싶을 정도로 주님을 옥죄 오는 것이였다. 난 최고의 상태로 십자가를 진 것은 아니지만 십자가를 지기에 적격인 상태 몸 상태로 십자가를 만났지만 주님은 그냉 지기에도 힘든 그 십자가를 정신적으로는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떨어지고 배신을 당하는 것으로 고통받고 육체적으로는 밤새껏 고문을 당하신 후 십자가를 지게 된 것이다. 난 십자가만 지고 가면 주님이 다 알아서 해 주시나 주님은 철저하게 혼자 지고 가셔야 했다. 모든 사람들을 위한 모든 이들을 사랑해서 지는 십자가 이며 하느님에게 대속물로 바쳐지는 것 이였기에.........
기도 합시다. 저의 십자가를 짊어 지시고 저까지 짊어 지시는 주님 당신이 하셨기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임을 당신이 가신 것을 따라 가기만 하며는 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덜지도 보태지도 않고 오로지 당신만 따라서 제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라가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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