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작성자신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1999-05-23 조회수3,702 추천수7 반대(0) 신고

성모님이 사도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어린 시절 예수님의 대해 이야기 해 주고

자신이 체험한 주님도 이야기 하고

무엇보다 성모님은 그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성모님은 사도들이 성령의 취해

설교하려 나갔을 때

여인들과 함께 남아 기도 하셨습니다.

그들이 너무 둘떠 해야할 말을 다 하지 못하지 않도록

성령의 말끔이 다른 이들 안에 잘 들릴 수 있도록

세상엔 그렇게 기도하는 이들이 있어서 뭔가 가능해 진 것

누군가 기도해 주고

누군가 희생을 바쳐 주고 있기에

이 세상은 유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밀알이 되지 않으면

맡거름 되는 일이 없으면 열매는 무르익지 않습니다.

남을 빛나게 것만 하고 싶지 않다면

그 모든 행동이 천국에서 빛날 것임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하느님을

만족시키는 일이기에

천국에서는 영광스러운 기쁨을 누릴 것임을 믿어야

밀알이 될 수 있는 것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세상 살기가 힘든 만큼

자신이 뭘 위해 이런 고통을 겪는지 아는 것이야 말로

힘이 되는 일 것입니다.

단순이 골탕 먹기 위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나  

이유 없이 고통받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고통엔 뜻이 있고 희생엔 댓가가 있습니다.

누리고 살고 있는 이라면

다른 이를 위해 좀더 맘을 쓸 수 있어야 할 것이고

자금 누리고 있는 이라면 하느님을 기억하십시오

그 위안이 성령이 주시는 선물이며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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