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식별과 선택을 위한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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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6-03 | 조회수3,116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식별과 선택이라는 것으로 묵상을 하면서 그것을 알게 하는 것들이 중심은 무엇인가 묵상해 봅니다. 많게 본다면 많지만 짧게 본다면 크게 아래의 것들 식별과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일단은 성서 입니다. 성서 말씀안에서 조명될 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의 말씀처럼 어떤 계시나 환상도 성서보다 위일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뜻과 진리를 주님은 성서를 통해 다 들어 내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부언하거나 더 뚜렷이 알아 듣는 능력을 숙달해야 합니다. 그래 모든 사적 계시와 발현은 성서 안에서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고 교회의 식별이 우선시 되는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양심입니다. 하느님은 빛 이시기에 양심을 꺼리게 하는 일은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일을 하면서 양심의 꺼리는 일을 요구 받는다면 하느님의 일이라고 하라고 하시지 않으십니다.
마지막으로 그 일에 궁국적인 가치 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해 주기 위해서 내 모든 삶을 이끄시는 것입니다. 즉 내 비위에 안 맞는 일이라도 이것이 궁국적으로 다른 이와 나를 살리는 일이라면 그것은 나의 선택을 요구하는 하느님의 일이며 아무리 지금 내 비위에 맞는 일도 그것이 지금 한 순간에 재미 일 뿐 나와 다른 이에게 해가 되는 일이라면 그것은 하느님의 뜻 일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일회적인 것보다는 반영구적인 것 튼튼한 것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렇지만 그 틀은 언제나 새롭게 하시며 늘 새롭게 알게 하시지 구태의연하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중요한 것은 뜻을 이루는 것이지 욕망이 아닙니다. 이 밖에도 식별과 선택의 대한 여러 기준이 있지만 그것은 방법론적인 이야기며 큰 맥락은 이와 같다는 묵상 정리를 했는데 성서 인물들 선택의 대해서도 이 논거이 의해 묵상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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