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몫을 다 한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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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6-08 | 조회수2,905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의 진실 중에 하나는 제 몫을 다하지 않는다면 쓸모 없다는 것 그 진실은 외면하고픈 진실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게 우리가 불평하는 그대로 하느님이 우리를 대한다면 우리는 과연 할말이 있을까요? 하느님은 모든 생명에게 갖자 능력을 주시고 그 능력대로 최상으로 할말한 여건과 환경을 주셨습니다. 그런대도 우리는 늘 불평합니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면서 .... 하느님의 뜻보다는 그리고 최선으로 주실 수 있는 것보다는 근시안 적으로 바로 바라는 것만 그리고 바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만을 바랍니다. 침묵하고 믿는 것보다는 불평하고 비평하기 좋아합니다. 제 할 것은 다 하지 않으면서 지금 할 수 없는 것만 바랍니다. 알베리오 신부님이 즐겨 말씀 하셨던 것처럼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 할테니 하느님은 당신이 해 주실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그 말처럼 불평하기 전에 그것부터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사실 본당 사무실에서 더부살이 글을 올릴려고 제대로 묵상이 안 되는군요 자세한 사항은 자유게시판 참조. 목요일 부터는 정말 성실한 묵상을 올릴 것임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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