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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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6-11 | 조회수3,037 | 추천수9 | 반대(0) 신고 |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내 안의 온갖 것도 그 이름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 하여라. 당신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말아라
이 화답송을 들으며 일련의 성서가 다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이 말씀이 제 안에서 울렸습니다.
내 안의 온갖 것들은 주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알고 계시다시피 예수 그리스도는 "기름 부은자 하느님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님을 노래하고 그 이름을 찬양한다는 것은 그래 내 안에 모든 것들이 그분이 나를 구하셨음을 구원하셨음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신앙에서 깨닫음을 얻은 만큼 따라가지 않는 신앙이란 그가 믿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핈수 불가결한 것입니다. 하나 오늘 1독서와 2독서 그리고 복음에서 선포되고 있듯이
하느님이 나에게 어떤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을 따라가라 하시는 것은 그 사명에 부합되고 훌륭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그분이 자비하시고 그분의 사라이 많으시어 분노는 더디 하시고 자비는 크시기에 가능한 것....
삶에서 진정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분은 주님뿐이라면 정말 겸손한 마음으로 따라 가야 합니다. 온갖 것들을 다 갈 수 밖에 없에 없는 것이 우리이나 또한 그 모든 버림도 내 의지가 아닌 주님이 해 주시는 몫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믿고 바라는 것 여호수가가 한 이 말을 자주 묵상합니다. 너희는 깊이 명심하여라 없애 버리게 되어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탐내지 말라. 없애 버리게 되어 있는 것을 가지지 말라. 6:18
제 안에서 없애 버려야 제 일의 것은 인간적인 모든 해결 방안 인간적인 접근.... 그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모두 보기 좋고 탐스러워 주님을 찬미할 수 있도록 정말 겸손해 대해 묵상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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