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내 마음에 들려주신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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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 가밀라 | 작성일1999-06-29 | 조회수3,04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참진리이신 예수님! 영과 육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시는 당신 앞에 선 우리들은 당신께 떠나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도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저에게서 떠나주십시오." 라고 말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주님 앞에 그대로 드러내놓으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마귀들인 돼지들이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비탈길을 달려 내려가 물에 빠져 죽었던 것처럼,우리 안에 함께 공존하고 있는 선과 악에 대해 우리의 의지가 어떤 쪽으로 반응하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매순간 나의 생각과 행동이 더불어 사는 공존의 양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아니면 이기적인 모습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깊이 생각해 보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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