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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분의 선하심을 믿으며....
작성자신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1999-06-29 조회수3,363 추천수6 반대(0) 신고

할 수 있는 한 다 하고

내가 바랄 수 있는 것을 주시는 하느님을 믿는 것

그것이 바울에 신앙입니다.

그는 자신이 한 일이 다 옳다는 것도 아니고

그가 지금 당장 영광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몫을 다 하는 것이며

자신이 할 일에 대해 하느님이 인정해 주시시라 믿는 것입니다.

그는 그런 신앙을 지녔던 사람이며

베드로도 그런 모습을 요한 복음에 끝에서 보입니다.

그는 잘난체 하던 신앙

즉 수난의 밤에 주님을 저버렸던 것을 치유하는

주님 질문에 끝에 가서는

주님은 뭐든 다 알고 계시기에 제가 사랑한다는 것도 아십니다. 고백합니다.

신앙이란 무엇인가?

주님이 주신 길을 가는 것이며

그것이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해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자신이 알고 할 수 있고 능력이 되는 한 다 한 다음

그분에 처분을 바라는 것

그분에 처분을 따르는 것

그럼에도 그분이 들어 주실 것이며

들어 주실 분임을 믿는 것 그것이 신앙입니다.

바울은 그렇게 믿었고 베드르로도 그렇게 믿었습니다.

들어 주시리라 믿으면서도

들어 주시지 않는 것도 헤아려 가는 것

제대로 믿고 제대로 신앙 생활 한다는 것은 그러 한것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한 것은

사랑하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기에 .....

제대로 믿읍시다.

제대로 따릅시다.

그분이 아닌 무엇에도 만족할 수 없어야 하고

그분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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