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상이 널 원하지 않아도 난 널 원한다.
작성자신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1999-07-02 조회수2,735 추천수7 반대(0) 신고

사람들은 나의 재산을  싫어 한다.

내 돈을 아끼고 운영하는 능력을 싫어하며

나의 모습을 싫어하고

나의 성격을 싫어하고 나를 싫어한다.

나는 그들에게 세리이며 개 만도 못하고

그 무엇도 아니다.

이런 나에게 주님은 찾아 와 주셨다.

나의 재산으로 산 먹은 것을 드시며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을

지니고 있는 것들을 나누는 것을 기껏이 원하시며 청해 주신다.

주님은 나를 불러 주셨다.

주님은 나를 쓰고 싶어 하신다.

 

"의사는 병자에게 필요하지 건강한 사람들에게 필요하지 않는다."

 

그렇다 나는 세상에서 가치 없고

자격 없고 욕 먹는 일 인 줄 모르고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한 죄인 일 뿐이나

이런 나를 그래도 주님은 불러 주셨고 쓰시고 계신다.

 

내 빛 내 구원이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 이외 달리 무엇을 하리오

 

회개란 물리적인 변화가 아니라 맘 안에서 변화이다.

주님이 나를 불러 주시고

사랑해 주셨기에 나는 전정으로 회개할 수 있었고

그분을 따라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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