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나병환자 열 명이 나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도움을 받은 후 두 편으로 갈립니다.

아홉 사람은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한 사람은 예수님께 다시 갑니다.

8^.^8  여러분은 어느 편이 좋아 보이시나요? 물론 그 사람이겠죠! ^^

8^.^8  그러면 한 번 두 편 중에 자신과 닮은 편을 찾아 보세요. 얼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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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결과는?

'nine 팀' (nein=no: 아니올시다 ------>  X )  -----> ㅠ.ㅠ

'one  팀' (won: 벌써 이겼다니까 ----->  O )  -----> ^ . ^

십중팔구가 쉽게 실패하는 일에서 십중이일로 성공하기란 참으로 어렵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생각없는 듯한 아홉 사람 안에서 제 자신을 바라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고 되내이며 지금껏 고생한 결과로 이제야 빛을 본다고 기뻐하면서...

그렇지만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기에 오늘도 쓰라림을 안고서 희망에 젖어 살렵니다.

오늘 다음과 같은 성서 구절에 대해 배웠습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I데살 5, 16 이하)

 기쁨, 기도, 감사 ---> 하느님의 뜻

기쁘되 기도 하지 않으면 하느님께 감사드릴 수 없다고.

'기쁨, 기도, 감사' 하느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지기의 3박자라고 생각합니다.

자! 오늘도 주무시기 전에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 잊지 않고 잠자리에 드시기를...

다음의 이음줄을 잘 되내이면서...

기쁨 -> 기도 -> 감사 ->  기쁨 -> 기도 -> 감사 -> 기쁨 -> 기도 -> 감사 -> 기쁨 ->....

('진정한 기쁨'은 '진실된 기도'를 낳고 '진실된 기도'는 '맘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낳고...

                                                               마태 1, 2 공식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