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고통의 신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되었습니다.
이유를 알았습니다.
전 주님의 쓴잔은 마시려고 하지 않은 채 잔을 마냥 거둬달라고만 했습니다.
말로만 제가 가장 싫어하는 그 말로만 주님을 따르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젠 주님을 말로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로지 생각과 행동으로 당신을 끈질기게 부를 것입니다.
들을 준비를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