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진 것은 없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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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형기 | 작성일2000-06-16 | 조회수2,39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가진 것은 없지만 줄 수 있는 것은 많다." 그러나 알고 보면 가진 것이 참 많다. 그래서 줄 수 있는 것이 많다.
"나 자신 일 때에만 하느님을 느낀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될 때에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고통 없이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고통을 은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으면서 사는 사람 그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고통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것이다. 희년에는 예수님을 웃게 해 드리자. 그리고 나도 웃자.
박성대 요한 신부님이 박테클라 작품전을 축하하며 쓴 글
(신부님 저작권 법을 위배하며 무단도용한 점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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