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담긴 그리움..
한눈에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그것은 분명 사랑이었습니다.
"마리아야"
그 한마디에 그리움이 사랑으로 완성 된지도 모릅니다.
나즈막히 그분이 불러주시는 목소리에 귀기울여 봅니다.
빗소리에 실려 들려 올지도...
....항상 함께 묵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