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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세기1:1] 말씀의 능력...
작성자김경민 쪽지 캡슐 작성일2000-09-07 조회수2,927 추천수7 반대(0) 신고

  ’창세기1:3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우리는 위의 말씀에서 놀라운 하느님의 능력을 보게 되며, 하느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말씀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이것이 우리 인생들과는 얼마나 다른지요.

  사람들은 많은 것들을 하겠노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일부는 자신의 말을 어느 정도 지키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하는 말의 상당부분을 지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은 어떤 능력이 있습니까? 그것은 그분의 말씀하심과 동시에 성취함이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인생과 하느님과의 차이인지요...

 

  하느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말씀 자체에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스스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냅니다. 하느님의 말씀에는 참 생명이 있었습니다.

 

’요한1:1~4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말씀은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

 

  이 말씀이 사람이 되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하느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요한1:14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참으로 예수님에게서 우리는 은총과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참으로 세상의 학문에서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에게서 진리를 보셨습니까? 참으로 그 분에게서 진리를 보길 원합니다.

 

  이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주님께서 이 땅에서 하느님과 동일한 방식으로 일하셨습니다. 병든 자들에게 말씀하시면 병든 자들은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누가7:14~15) 그 때에 예수께서 "젊은이여, 일어나라" 하고 명령하셨다. 그랬더니 죽었던 젊은이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 주셨다.’

 

  예수님의 말씀도 하느님이 창세기에서 보여주신 것과 같은 동일한 능력이 있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셨습니다. 훌륭한 성인이 아니라 그 분은 하느님이셨습니다.

  이 하느님이신 예수님께 참으로 찬양하길 원합니다...

 

’(요한19:30) 예수께서는 신 포도주를 맛보신 다음 "이제 다 이루었다" 하시고 고개를 떨어뜨리시며 숨을 거두셨다.’

 

  동일한 능력으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셨을까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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