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복음을 난 잘 모른다. 그런데 뭔가 찾고 싶었다. 나를 찾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떤 이는 성서가 바로 우리의 삶이라고 했는데, 교회에서 말하는 것이 진리라고 믿는 나이기에 멍청한 내가 오늘의 묵상을 하게 되었다.
오늘 미사도 않드렸고 복음을 읽지도 않은 채 그저 나의 모습을 교회안으로 들여 보내기 위해 묵상을 하고 있다.
묵상 결과 다 주님의 뜻이다. 이제 자야겠다. 행복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