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상의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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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자 | 작성일2000-11-07 | 조회수3,12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처음으로 용기를 내봅니다. 마음과 글이 일치가 되질 않는군요 항상 하느님 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듬뿍받고 살아가고있답니다 하루를 새벽미사로 시작하는 삶을 살아보지 않으시렵니까 오늘은 늦잠을 잤지만..... 하지만 미사는 놓치지 않을 겁니다. 저녁에 명동성당에서 6시 7시 미사가있걸랑요 오늘의 복음말씀이 나을 ---- 오늘도 알차고 감사할수 있는 하루가 됩시다
<길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불러들여 내 집을 가득 채워라.>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4
그 때에 같이 앉았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 "하느님 나라에서 잔치 자리에 앉을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준비하고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였다. 잔치 시간이 되자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자기 종을 보내어 준비가 다 되었으니 어서 오라고 전하였다. 그러나 초대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못 간다는 핑계를 대었다. 첫째 사람은 ’내가 밭을 샀으니 거기 가 봐야 하겠소. 미안하오,’ 하였고 둘째 사람은 ’나는 겨릿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부려 보러 가는 길이오. 미안하오.’ 하였으며 또 한 사람은 ’내가 지금 막 장가들었는데 어떻게 갈수가 있겠소?’ 하고 말하였다. 심부름 갔던 종이 돌아와서 주인에게 그대로 전하였다. 집주인은 대단히 노하여 그 종더러 ’어서 동네로 가서 한길과 골목을 다니며 가난한 사람, 불구자, 소경, 절름발이들을 이리로 데려오너라.’ 하고 명령하였다. 얼마 뒤에 종이 돌아와서 ’주인님, 분부하신 대로 다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리가 남았습니다.’ 하고 말하니 주인은 다시 종에게 이렇게 일렀다. ’그러면 어서 나가서 길거리나 울타리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을 억지로라도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도록 하여라. 잘 들어라. 처음에 초대받았던 사람들 중에는 내 잔치에 참여할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오늘의 복음말씀을 보고 느낀점이 있는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핑계를 하루에 몇번씩 하면서 살까 내자신을 돌아봅니다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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