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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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사리아 | 작성일2000-11-20 | 조회수2,277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평신도 주일이라네 총회장님께서 강론을하셨다 강론도중에 묵주기도를 하루에 300단을 드리는 신부님이계시다고 하시면서 거짓말이겠지 했다데 ! 그래서 본인도 한번 시도를 해 보았다네 110단인가 그러나 시간을 평소하고 똑같이 지나갔다데 그렇습니다. 누구나 하루를 어떻게 설계하면서 살아가는가가 중요한것같습니다 강론 말씀중에 또 기억에 남은것은 오늘하루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하자입니다 잠깐 주위를 돌아봅니다 오늘하루가 마지막이라면 내자신 아니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충실하겠는가 특히 가장가까운 가족에게 ..... 바쁘고 시간이 없으면 짜증부터 날때가 많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조금 자제하면서 기도를 생활화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 또다짐 해 본다 이글을 접하시는 모은분들께 외치고싶습니다 하루를 시작할때 기도와 미사로 시작해보시라고요 오늘의 묵상중에서 소경의 믿음 맘에들지요 우리성당에는 날마다 앞을보지못하신분이 혼자서 새벽미사를 오신답니다 그분을 생각하면서 내 자신은 너무 초라함을 느낌니다 누구나가 나한테있는것은 부족하다고만 느낀답니다.하지만 조금만 뒤를 돌아보시지요 얼마나 기쁨이고 은총인지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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