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846]냉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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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승민 | 작성일2000-12-28 | 조회수1,479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저도 냉담을 오랫동안 하면서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주님의 베풂이 무엇인지 확인하려고 한게 아니라 성당 안에서의 믿는사람들의 행위에 대해서 실망과 좌절을 하고 그분과 멀리 떨어져 지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게 제가 확인을 하려는 것에 포함 되었군요...깊이 반성합니다.
대림4주 미사와 성탄 미사를 드리고 난 후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물고기 두 마리 글을 읽고 또 느낍니다.
’내가 등돌아 서있구나’
이젠 기쁜 맘으로 미사를 드릴수 있습니다.
오해가 풀어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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