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이제 천주 성부로 불림받으신다
공생애에 그분은 예언자로 수난을 겪으셨다
예수님은 예언자의 풍모를 보여주신다
그러나 예언자(선지자)는 고향에서 존경 받지 못한다
괴력난신을 믿지 않는 것이 성인이라면
우리에게도 성인의 가면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선지자(예언자)는 고향땅에서 존경받지 못한다
묵시는 그런데서 생긴다
일체의 나를 뚫는 것이 우리이다
우리를 긍정하고 자성의 노력이 중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