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가짐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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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대영 | 작성일2001-02-01 | 조회수2,381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교훈이 되는 이야기하나
수피는 구도자들의 수도 모임이다
그들은 명상가라고한다
두 수행자가 길을 가다 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다
시냇물에 옷이 젖을까 걱정해 안아서 건네달라는 부탁을 했다고한다
한 수행자는 우리는 수도자이니 그럴 수없다고 했고
다른 수행자는 흔쾌히 허락했다
물을 건넌후
한 수도자가 화를 냈다 한참 길을 떠난 후 ㅇ였다
어찌 수도자가 여인을 안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한 수도자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나는 그여인 내린후 그여자를 잊었는데 그대는 아직까ㅈ지 그여자를 안고 있나보군요
다른 수도자가 무안해져 얼굴을 붉혔다
마음의 간음을 금하는 우리에게도 의미있는 말이다
머더 데레사의 수도자가 세상을 버릴 수 있겠습니까를 말을 생각나게한다
주님은 언제나 세상과 벗이던 분이셨습니다
정작 그들을 위해
여인을 일찍 내리는 태도가 의미있게 여겨지는 하루임니다
세상은 우리를 유혹하기 쉬우나
한 수도자의 마음가짐이 옳구나 생각되는 하루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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