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새로운 노래를 불러야...
작성자김현근 쪽지 캡슐 작성일2001-06-26 조회수1,480 추천수3 반대(0) 신고

새로운 노래를 불러야 ....( 오웅진 신부 세미나 중에서:  요약 )

 

우리는 새로운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기쁨의/ 희망의/ 생활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무슨 노래를 주님이 기뻐하실까? 그것은 사랑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복되고/ 희망을 주고/ 내가 삶을 행위로 살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몸으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노래하지만 사랑을 노래해야 합니다.

 

요한 10장34절에서 "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의 율법서에 보면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를 내가 신이라 불렀다. 하신 기록이 있지않느냐? 이렇게 성서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신이라고 불렀다."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고, 하고 싶지만 하느님의 말씀(사랑)을 받아야/ 힘을 입어야/

전지 전능하고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하느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은총은 믿기만 하면

잠시의 세상속에서 복되게 살 수 있습니다.

 

죽음은 잠시의 세상의 삶을 옮겨 가기 위한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사람은 상대적인 존재가 아니라 절대적인 존재이다.

 

배푸는 사람이 통치자가되고 으뜸이 된다.

당신의 모상대로 만들어 육신은 죽지만 영혼은 무한하다. 주님의 영을 힘입으면

기적을 행한다. 누구나 하느님을 믿으면 새 사람이 된다.

 

내 뜻대로 살으면 참 잘살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하느님을 모시고 못 산 것이 아쉽지만

( 그 때 시작해도 )때는 늦지 않았다.

 

인생 프로그램을 자기 컴퓨터에 넣은 사람이 없다.

중요한 것은 만들지 않고 남의 일만 보고 산다. 내가 복음을 살지 않으면서 산다고 할 수 없다. 하느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몸으로 기도해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목소리로 하는 노래가 아름답게 들릴지라도 몸으로 하는 노래가 진실된 노래다.

온전한 믿음으로 기적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시간을 다하라

사랑을 몸으로 살기만 하면 영화가 온다.

 

신앙 생활도 그냥 되는게 아니다. 정신 못차리면 가진 것도 다 빼앗긴다.

기쁨도/ 슬픔도/ 노래다 울지않으면 위로해 주지않는다.

있는 것만 다 내놓으면( 마음/생각/ 힘/ 목숨도) 그분이 다 채워주신다.

 

영적인 것도 아주 섬세하다 콩심으면 콩나고 팥심으면 팥난다.

시집왔으면 그집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야 한다. 말씀을 받으려면 실질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한 사람이 영을 받으면 이웃이 복을 받는다.

한 집에 한사람만 영을 받으면 그집안을 구원시킬수 있다.

믿음의 은총을 체험하면 돌아 다니는 것 자체가 은총이다.

 

믿음은 행동으로 살아야 --- 확실히 믿어라 거져되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사람이 되려면 성령을 받아야 ---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자기의 힘으로/ 마음으로 사랑하면 어렵지만 주님의 힘으로 하면 사랑이 가장 쉬운 것이다.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것 같이) 영적인 삶은 저 사람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해 줄까 하는 것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