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선
김건중 신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재를 마감하신다니 아쉽군요.
살레시안들은 여름이 대목인 것은 알지만
김신부님, 노신부님 모두 쉼으로 들어가 버리면
저와 상지종 신부님은 어떡하죠?
함께 힘이 되고자 낑낑거리며 애써 왔는데...
행여 모두들 쉬게 될까 짐짓 걱정이네요.
그래도 자주 뵙게 되길 기대하며
여름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