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신다고 해서 솔직히 말해 그동안 여기를 들여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 때가 좋았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혹시나 하고 들어와 보니 반가운 이름이 보이더군요.
역시 여름 그 치열한 삶의 현장을 몸으로 마음으로 두배나 되는 양으로 살아내신 분의 가을맞이는 점점 깊이를 더 해나갈듯싶습니다.
기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