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사람들에게 살아가는데 풍부함을 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꼭 필요하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지식이 자신들의 눈을 가리고 제대로 봐야할 것들을 못보게 만들기도 한다.

오늘 복음에서는 율법학자들이 자신들의 율법의 지식으로 정말 봐야 할것들 놓치고 예수를 해치려고 한다.

우리들의 지식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하고 중요하다.

헌데 우리가 가진 지식 때문에 잘난척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무시한다면 그런 지식은  오히려 방해만 되고 있는것이다.

지식 때문에 사람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고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