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런글을 올려도 되나하고 많이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우리신자들 너무 몸을 사리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어서

몇말씀 드리고저 합니다  저는 성가대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단원이 너무 부족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일들은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하겠지 하는생각으로 외면을 하시느것 같은데

모두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어느 누구가 단체에 참여해서 일을 하겠습니까

비단 성가대 뿐만아니라 다른 단체들도 모두가 처지가 비슷합니다

구 반장님들을 비롯해서 어느한곳 심각하지 않은곳이 없느것같애요

물론 성당에서 무슨 일을한다는게  잘해야 본전이라는 그런곳이라는거 알고있지요

하지만 좀 힘들고 귀찮더라도 좀더 많은 신자들이 동참해서 우리 성당을  활기차게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두서없는글 몇자 적어봤습니다

어떤 단체이든 자신의 적성에 맞는곳을 찿아서 봉사하시면 신앙생활 하시느데도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사무실에 가셔서 말씀드리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고 있으며

신부님이나 수녀님을 통해서 말씀드려도 잘 인도해주실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