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차원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02-09-06 조회수1,2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차원이라는 단어로 우리는 우리의 세상을 표현합니다 ’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고 도둑은 배운게 도둑질이니 도둑질하여야 살지요

히히 그럼 거지는 배운게 구걸하는것이니 동냥해야지 살지요

그럼 역으로 태생이 미국인이면 미국양식을 따르죠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있어요 ?

우리는 하느님의 모상대로 태어난 인간인데 자연의 본능처럼 그안의 범주에서 어긋날까요 ?

이상하지요

궁금합니다

왜죠 우리는 바보같이 그안의 범주에서 어긋나죠

그런데 이상해요 답은 간단한것 같습니다

우리는 자유라는것이 있잖아요

그런데 자유와 하느님을 향한 본능과 무슨상관인가요 하고고민해봅니다

망각이겠죠

우리가 태초에 하느님의 형상에서 나온 본모습을 못보는것은 하나의 망각요

망각은 인간의 자유를 절대시하는데서오죠

그럼 새로움은 이런 시간에 따라서 내자신의 변함에 늘 새롭게 변해가면서 가는것이 하느님의 본능에 접해가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도 망각의 틀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나의 모습으로 참으로 나의 본능을 확인하면서 송충이가 됩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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