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4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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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선영 | 작성일2002-10-12 | 조회수1,07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정말 놀라운 우연이네요..
▶▷ "밤이 끝나고 날이 밝는 정확한 순간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느냐?"라는 랍비의 질문처럼..
저 스스로에게 어제 그런 비슷한 질문을 했었어요..
☞ "누구의 설명없이도 느낌으로 알 수 있지..!!"라는
☞ "군중 속에 흩어져 있는 낯선 이들의 얼굴이 friendly하다는 느낌을 스스럼 없이 느낄 수 있을 때.." 그 순간이 오기까지 나의 마음은 아직 밤 길을 걷는 중 일거라는.. 비슷한 저 혼자의 중얼거림이..
오늘 랍비의 지혜로운 답변을 듣게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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