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수녀이고

중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저도 학생들에게 교리지도도 하고 과학과목 수업도 합니다.

가능하면

올바른 과학에 관한 인식을 갖도록 지도하고 있고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올바로 믿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사실 사람들의 오개념이 너무 확고하기 때문에

쉽게 바꿀 수는 없겠지만 과학을 하는 전문인들이

주님안에서 무엇이든지 이룰 수있는 믿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순수하게 학문을 하는 사람들과

우리 사회에 과학기술로 이바지 하는 사람들을

몰바른 시각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서로가 함께 잘 살기 위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